지난 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과 문수산자연휴양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던 종사자 A씨(65·여) 등 3명이 20일 추가 확진 됐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푸른요양원 코로나19 발병후 1·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5일 문수산자연휴양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종사자 A씨(65·여)와 B씨(61·여), 푸른요양원 입소자 C씨(85·남)가 19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20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푸른요양원 입소자 D씨(98·남)가 20일 오후 폐렴증상으로 숨졌다. 이로써 봉화 푸른요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8명(전체 69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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