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캠프 관계자들이 16일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에는 안동예천 선거구 이삼걸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창구 경북도의원 안동제2선거구 예비후보, 이경섭 안동시의원 예비후보와 정복순·이경란 안동시의회 의원, 권해숙 정치하는여성모임 회장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이들은 '헌혈의 집 안동센터'를 찾아 직원의 도움을 받아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씻기 등 순서에 따라 차분하게 헌혈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이삼걸 예비후보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는 지금의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가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앞으로도 대면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당내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하고, 헌혈운동에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