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푸른요양원 코로나19 사태로 양성 판정을 받고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A씨(90·여)까 11일 오전 사망했다.
봉화군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숨진 A씨는 고령인데다 평소 기저질환을 앓아 온 시설 입소자였다"며 "사망원인은 기저질환이라"고 밝혔다.
푸른요양원 코로나 19 발생으로 사망한 사람은 2명으로 늘었다.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 코로나19 사태로 양성 판정을 받고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A씨(90·여)까 11일 오전 사망했다.
봉화군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숨진 A씨는 고령인데다 평소 기저질환을 앓아 온 시설 입소자였다"며 "사망원인은 기저질환이라"고 밝혔다.
푸른요양원 코로나 19 발생으로 사망한 사람은 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