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94회 1등 판매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등복권방' 등 9곳

입력 2020-01-18 21:31:51 수정 2020-01-18 21:31:55

대구 달서구 본리동 로또 복권방. 매일신문 DB
대구 달서구 본리동 로또 복권방. 매일신문 DB

동행복권은 18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94회 1등 복권 판매점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등복권방' 등 9곳이라고 밝혔다.

23억7천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은 지역별로 서울이 동작구 신대방동 '복권명당'·서초구 양재동 '스포츠베팅샵'·영등포구 여의도동 '교통카드판매대'·동대문구 전농동 '일등복권방' 4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인천이 서구 청라동 '하영'·연수구 송도동 '씨유송도프라자', 경기가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대한복권'·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육사구(6/49)복권방' 각 2곳씩이다.

또 제주가 서귀포시 서귀동 '천하명당복권' 1곳이다.

이번회차 복권 1등 당첨자 9명의 구입방식은 모두 자동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복권 총판매금액은 884억6천518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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