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광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11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당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강연 2020 의정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조경태 최고위원의 '국민도 헌법도 무시한 공직선거법', 정미경 최고위원의 '공수처는 대통령 친위 수사기관', 신보라 최고위원의 '청년과 여성이 선도하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의 '자유·공정·정의로운 사회'라는 주제의 시국강연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안동 경제만 생각하고 일을 했다. 말보다 실천, 정치보다 정책으로 안동의 실리를 굳건히 지켜왔다"며 "300여차례의 국정질의와 84건의 법안발의, 10년 연속 1조원대, 12년간 15조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새로운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동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4선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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