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원(58) 신임 경북 영주시부시장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함께 일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시가 고향인 전 부시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82년 문경시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 새경북기획단, 일자리창출단, 세정담당관실, 규제혁신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청년취업과장과 청년정책관, 일자리청년정책관,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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