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89회 1등 배출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행운복권방' 등 10곳

입력 2019-12-14 23:21:00

대구 달서구 복권방. 매일신문DB
대구 달서구 복권방. 매일신문DB

동행복권은 14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89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행운복권방' 등 10곳이라고 밝혔다.

21억원씩 받게되는 1등 배출점은 지역별로 경기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행운복권방'·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다니엘사·오산시 오산동 '포유25다농점'·의정부시 가능동 '태흥복권방'·이천시 부발읍 응암리 '이천대박로또' 5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인천이 계양구 계산동 '흥부네박터졌네'·미추홀구 주안동 '씨스페이스(주안1-2)'·부평구 십정동 '행운로또방' 3곳이다.

또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로또명당해미점', 전남 순천시 연향동 '순천복권랜드' 각 1곳씩이다.


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3·13·29·38·39·42'번, 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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