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사는 허문규씨 수년째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19-12-09 15:35:50 수정 2019-12-09 17:55:54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사는 허문규 씨는 9일 단산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27상자를 전달했다. 허 씨는 수년째 라면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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