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2차선 도로 교통통제, 응급 복구 완료
5일 오후 7시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산 325-1번지(청량산 입구에서 안동방향 500m지점) 일대 국도 36호선 사면이 유실돼 왕복 2차선 도로가 교통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최근 내린 폭우(누적 강수량 126mm)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국도변 사면 토사 300㎥(길이 40m, 높이 1,5m, 폭 5m)가 유실돼 왕복 2차선 차로가 교통통제됐다.
봉화군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인력 36명, 장비 18대를 동원해 응급복구에 나서 6일 오전 1시쯤 복구를 완료해 교통통제가 풀렸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