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8일 오후 4시 영주역 광장(영주시 선비로 64)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 개장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개장식에는 사회적기업이자 마을기업인 (사)순흥초군농악보존회의 농악놀이와 7080 가수공연, 대구 수성구 사회적경제협의회와 MOU체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영주 지역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시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 가공한 인견, 홍삼 제품, 특산품 등을 홍보·판매했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까페도 운영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기업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포함돼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지역내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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