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 발견 경찰 수사

입력 2019-07-18 08:43:22

부패 진행중인 상태, 경찰 신원 파악중

경북 봉화 춘양면 애당리 147-1번지에서 밭을 하러가던 S씨(51)가 비닐하우스 농막안에서 숨져 있는 변사체(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변사체에서 타살 등의 혐의 점은 찾을 수가 없다"며 "부패가 진행중이지만 지문 등을 채취해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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