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을 앞두고 가시적인 군정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직접 찾아 역점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수혜자인 군민의 입장에서 사업이 진행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취임 1주년을 앞둔 오도창 영양군수의 행보가 발 빠르다. 최근 오 군수는 잇따라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을 점검하고 성과를 독려하는가 하면,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차질 없는 추진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오 군수는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민선 7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지만,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사업의 수혜자인 군민들을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하며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정 업무 추진에 있어 성과관리를 반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를 약속했다.
오 군수는 "각 부서장은 업무 수행에 있어 직원들이 기존의 관행에 따른 답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을 추진토록 독려하고, 직급과 관계없이 권위의식을 버리고 업무 방식이나 사업 관련 법령을 꼼꼼히 챙길 것"을 지시했다.
한편 취임 1주년을 앞둔 오도창 군수는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및 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 현장, 영양 노인복지관 건립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오 군수는 지난 5월 이후 잇따라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 과정을 살피면서 군정 전반의 현안 사업들이 당초 방향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곧 다가올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오도창 영양군수는 "곧 다가올 민선 7기 1년을 맞아 산적한 현안들을 직접 챙겨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기타 사업장에 대해 방문을 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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