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집중 홍보할 계획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문화·관광·특산품 등을 알리는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상황에 맞춰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밤하늘을 보유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메인 테마로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양의 밤하늘을 실제처럼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처음 선보여 관람객에게 자연과 최신 기술이 조합된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이 350여년 전 집필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도 알린다. 지난해 4월 개원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방문하면 원형 그대로 복원된 음식디미방과 함께 다양한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만이 제공해줄 수 있는 문화, 관광, 특산품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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