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월부터 숲 해설과 유아 숲 교육 등 2019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아, 초·중·고등학생, 일반국민 등 다양한 세대·계층에게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및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숲 및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질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