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금순 씨, 칠순 잔치 포기하고 500만원 장학금 기탁

입력 2019-01-30 11:27:07 수정 2019-01-30 20:13:01

영주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우금순 씨는 최근 칠순 잔치를 포기하고 고희연(古稀宴) 행사비와 여행 경비 500만원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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