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축산 명품화를 위해 22일까지 '2019년 축산분야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영주 한우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기술 시범사업'과 양돈 농가 전염병 방지를 위한 '고온건조방식 대인 소독장비 활용기술 시범사업', '흑염소 개량을 위한 종모개량 시범사업' 등 3개 분야이다.
대상 농가는 2월 초 농업기술센터와 외부 농업전문가들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담당자, 사업 담당자(054-639-74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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