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가구 일반분양…영주 최고입지 가흥동에 위치
영주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영주 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오는 18일 공개된다.
영주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가흥동 69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국내 부동산신탁업계를 이끄는 대한토지신탁㈜과 ㈜이테크건설이 함께하는 고품격 브랜드 주상복합아파트다.
주변에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전 가구가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평면으로 설계되는 점이 특징.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및 97㎡으로 구성되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1㎡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하도록 꾸민다.
◆가흥택지지구 인접한 영주 최고 생활권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의 대표 선호주거지인 가흥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영주종합터미널과 국도 5호선으로 이어지는 가흥교차로, 영주역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눈길을 끈다.
서부초등학교와 영주제일고, 영주여중 등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선비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등 교육여건이 우수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에게도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적십자병원, 영주경찰서 등 다양한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과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영주는 지난해 8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등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 전망도 밝다. 문정동, 적서동 일대에는 생산R&D, 기업지원 편의 시설 등을 갖춘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치면 산업단지로 지정된다.
◆영주 최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초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화려한 외관과 최신 평면 구조,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조건들을 갖췄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해 주거, 쇼핑,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주에서는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건설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아파트의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도 영주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일부 가구에 기존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구조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통풍성을 확보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차면수도 오피스텔 기준인 가구 당 0.8대보다 넉넉한 가구 당 1.23대를 갖출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입지, 제품,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앞선 주거문화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월중 영주시 가흥동 1505-1번지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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