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위한 주상복합아파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1월 중 공개

입력 2019-01-15 14:19:48 수정 2019-01-15 16:15:01

947가구 일반분양…영주 최고입지 가흥동에 위치

영주 가흥 더리브스위트엠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다송애드 제공
영주 가흥 더리브스위트엠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다송애드 제공

영주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영주 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오는 18일 공개된다.

영주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가흥동 69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국내 부동산신탁업계를 이끄는 대한토지신탁㈜과 ㈜이테크건설이 함께하는 고품격 브랜드 주상복합아파트다.

주변에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전 가구가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평면으로 설계되는 점이 특징.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및 97㎡으로 구성되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1㎡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하도록 꾸민다.

◆가흥택지지구 인접한 영주 최고 생활권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의 대표 선호주거지인 가흥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영주종합터미널과 국도 5호선으로 이어지는 가흥교차로, 영주역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눈길을 끈다.

서부초등학교와 영주제일고, 영주여중 등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선비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등 교육여건이 우수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에게도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적십자병원, 영주경찰서 등 다양한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과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영주는 지난해 8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등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 전망도 밝다. 문정동, 적서동 일대에는 생산R&D, 기업지원 편의 시설 등을 갖춘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치면 산업단지로 지정된다.

◆영주 최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초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화려한 외관과 최신 평면 구조,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조건들을 갖췄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해 주거, 쇼핑,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주에서는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건설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아파트의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도 영주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일부 가구에 기존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구조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통풍성을 확보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차면수도 오피스텔 기준인 가구 당 0.8대보다 넉넉한 가구 당 1.23대를 갖출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입지, 제품,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앞선 주거문화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월중 영주시 가흥동 1505-1번지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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