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광열)는 8일부터 이틀간 온라인과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 등을 통해 2019년 설 명절 승차권을 예매한다.
8일엔 경부·경북·경의·경전·충북·동해남부선 승차권을, 9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일반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명절 승차권 예매는 1회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까지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