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함으로써 9개월째 금리가 동결됐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손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5.8~7.3%다. 이는 같은 기간 정기예금 평균 금리(1.72%)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엔 기존 투자수요는 물론 다달이 월세수익을 노리는 신규 투자자까지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입지 분석 없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했다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투자자들은 수익형 투자에 앞서 임대수요, 주변시세, 공실 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에 앞서 따져봐야 할 투자요령으로 전문가들이 꼽는 것은 세 가지다. 첫 번째로,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인데 바로 입지와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것이다. 두 번째로 고려할 사항은 시공사가 대형업체이거나 단지 규모가 클수록 좋다는 점이다. 세 번째로는 상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런 점에서 한양산업개발이 오는 4월 중 분양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인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최대 규모의 유일한 오피스텔 & 유럽형 광폭 테라스 상업시설이다. 배후수요가 넉넉한 입지에 임대수요와 다양한 특화 설계기법을 활용해 투자 요건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가 있다.
최근 한국석유공사 등 입주를 완료한 공공기관을 비롯해 관련 기업들이 우정혁신도시에 들어섬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정혁신도시에는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상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이런 상황에서 혁신도시 최대규모의 유일한 오피스텔인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공공기관, 기업 등 약 2만 여명의 배후수요 이외에도 오피스타운 근로자수요와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 7천 세대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이색적인 외관과 다양한 특화설계로 투자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총 648실)의 경우 6성급 포시즌스 호텔 사인팀의 사인디자인과 2015 북미조명학회상 수상팀의 조명팀이 단지설계에 참여한다. 외관은 고급스러운 전면 커튼월 창 시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내부구조는 층고를 높여 일반 소형 오피스텔 대비 개방감 및 넓은 수납공간을 갖췄다.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과 호텔급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공공기관 이전 수요에게 꼭 필요한 게스트룸, 반려견을 키우는 오피스텔 임차인을 위한 애견서비스를 울산 최초로 제공되며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고객의 편의도 배려했다. 이외에도 로비에서 벽천 정원 조망이 가능한 조경공간과 단지 내 정원 등의 녹지공간이 마련된다.
타워더모스트 내 상업시설인 '스퀘어 그랑테라스'는 상층부 주요 공간에 테라스 정원을 계획해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3M이상 최대 7.8M의 광폭 테라스를 설계하여 입점 메리트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 건립이 확정되면서 이와 맞닿은 '타워더모스트 스퀘어 그랑테라스'는 우수한 집객력을 바탕으로 우정혁신도시 내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빼어난 입지와 두터운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분양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저금리 장기화로 투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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