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매일 시사상식 퀴즈]

입력 2014-10-16 07:25:00

(1)성서~지천 4차 순환도로 건설이 '이 동물'이 살고 있는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의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혔다. '쟁기발개구리'라고도 불리는 이 동물은 등면에 작은 돌기가 나 있으며, 황색 바탕에 청색을 띤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이 동물은 무엇일까?(힌트 매일신문 8일 자 5면)

(2)대구시민의 날을 '이 날짜'에서 2'28학생운동기념일인 2월 28일로 옮기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1981년 7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된 뒤 100일 뒤인 '이 날'을 대구시민의 날로 지정한 것인데 시민들이 잘 모르고 기억하지 못하는 이 날짜보다 2월 28일이 역사적 상징성 측면에서 더 낫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대구시민의 날은 언제일까?(힌트 매일신문 10일자 2면)

(3)세계적 권위의 인터넷 미술매체 '아트넷'에 따르면 '생존작가 미술품 경매가 톱 100' 안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이우환 씨의 이름이 47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이 사람'인데, 전후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회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회화라는 매체를 재해석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일까?(힌트 매일신문 6일 자 2면)

(4)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작품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푸치니가 만든 오페라다. 전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푸치니는 제3막의 결말을 완성하지 못하고 사망해 그의 제자가 완성했다.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가 유명한 이 오페라의 제목은 무엇일까?(힌트 매일신문 8일 자 5면)

(5)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17) 양이 선정됐다. 말랄라 양은 여학생의 등교를 금지하고 여학교를 불태운 '이 단체'의 만행을 고발한 뒤 받은 총격에 머리를 다쳤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이 때문에 말랄라 양은 파키스탄을 비롯한 이슬람 국가의 여성 교육권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단체'는 무엇일까?(힌트 매일신문 11일 자 2면)

◆10월 2일 자 퀴즈 정답

①사회적 기업 ②컴파운드

③하이브리드 섬유 ④굴기외교 ⑤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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