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다쳤을때는 환자를 옮기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사고현장이 화재등으로 위험하거나 심폐소생술을 해야하는 상황인 경우엔 척추 손상에 유의하면서 옮겨야한다.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환자의 증상이나 알고 있는 병명 과거이용했던 병원등을 알려준다. 구급차를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하여 적절한 병원을 선정받는다.
■구급차를 부를때 주의 할점
첫째, 부상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린다.
둘째, 전화번호와 이름을 남기는 것이 좋다.
셋째, 무슨 일이 있어났는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넷째, 부상자 수와 기타 특별히 알려야 할 사항이 있으면 알린다.
다섯째, 부상자의 상태와 응급처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119에 연락해야 할 경우
△ 심한 출혈 △ 물에 빠진 경우 △ 전기 감전 △ 심장 마비
△ 호흡곤란 및 호흡정지 △ 질식 △ 의식 상태의 변화 △중독 △자살기도
△ 경련이나 발작 △ 중화상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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