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탈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5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진 가운데 3일 새벽에도 잠을 이루지 못한 시민들이 인근 산과 하천을 찾아 더위를 식혔다.

팔공산 한티재에서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