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입력 2026-11-03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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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주요 사업 현장 점검 예정

밀양시의회는 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밀양시의회는 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밀양시의회(의장 손문규)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열린다. 시의회는 회기 중 2027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하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화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박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원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밀양시장이 제출한 「2027년도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총 27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손문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7년도 시정 업무보고와 관련해 "밀양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할 것인지 함께 확인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행기관에는 주요 시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동료 의원들에게는 업무보고 내용을 꼼꼼히 살펴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그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이현민 의원이 '밀양시 노동자종합복지관 건립 촉구'를, 하원호 의원이 '남기일반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재정부담 완화와 대안 검토 제안'을 박원태 의원이 '얼음골 관광자원을 살린 사계절 관광벨트 조성 제언'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이영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구감소지역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건의문을 관계 부처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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