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3대 추돌…모녀 심정지·3명 중경상

입력 2026-11-01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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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 18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경차와 9톤 화물차, SUV 등 차량 3대 추돌 사고 현장. 사진 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1일 오전 5시 18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경차와 9톤 화물차, SUV 등 차량 3대 추돌 사고 현장. 사진 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모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8분쯤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에서 9t 화물차와 모닝 승용차, 맥스크루즈 SUV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9t 화물차가 앞서가던 모닝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충격으로 1차로에 튕겨 나간 모닝은 뒤따라오던 맥스크루즈 SUV와 다시 부딪쳤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40대·여)와 동승한 모친 B씨(60대·여) 등 모녀가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SUV에 타고 있던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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