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모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8분쯤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에서 9t 화물차와 모닝 승용차, 맥스크루즈 SUV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9t 화물차가 앞서가던 모닝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충격으로 1차로에 튕겨 나간 모닝은 뒤따라오던 맥스크루즈 SUV와 다시 부딪쳤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40대·여)와 동승한 모친 B씨(60대·여) 등 모녀가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SUV에 타고 있던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