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길은 바로 메웠다…합천군, 도로정비 2년 연속 우수상

입력 2026-10-27 0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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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춘·추계 평가 시·군도 부문…포트홀 신속 보수·도로변 풀베기·재해 대비 인정

합천군은 경상남도
합천군은 경상남도 '2026년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 평가' 시·군도 부문에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합천군청 전경 모습. 합천군 제공

포트홀을 신속히 메우고 도로변 풀까지 벤 합천군이 경남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시행한 '2026년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 평가' 시·군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군은 이번 수상이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도로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남도 도로정비 종합 평가는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 도로포장 상태와 시설물 관리, 비탈면 및 측구 정비, 도로변 환경 관리 등 도로 유지관리 전반을 현장 점검과 관련 자료로 종합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도로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합천군은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도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 시설물 점검과 파손 구간 정비 등 유지관리를 이어 왔다.

특히 포트홀 등 도로 파손 구간을 신속하게 보수하고, 도로변 풀베기와 노면 정비로 이용 불편을 줄였다. 각종 재해와 기상 여건 변화에 대비한 도로 관리에도 적극 대응했다.

효율적인 정비 계획을 세우고 현장에 신속히 대응해 도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점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군민과 합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도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도로 이용 불편을 줄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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