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매주 수~일요일 별별야시장 운영…22·23일 개장 71주년 별빛한마당축제 열려
경북 영천공설시장에 야시장이 한달간 운영된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취약한 자생력과 열악한 주변 환경,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천시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시장 1층 중앙통로 일원에서 '별별야시장 in 2026'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 매주 수요일~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판매대 7개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영천공설시장 개장 71주년을 맞아 22일과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별빛한마당축제'도 열린다.
야시장 판매대 7개소와 플리마켓 6개팀이 참여해 야맥장터 등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영천공설시장 야시장은 2019년 3월 별빛야시장이란 이름으로 개장된 바 있다. 개장 초기 하루 평균 200~300명 이상이 찾아지만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먹거리와 콘텐츠, 시장 상인 및 주변 상권과의 연계 부족 등에 따른 방문객 감소와 판매대 축소로 10개월 만에 폐장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별별야시장이 영천공설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