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달서아트센터 DSAC 온 스테이지 공연
지역 관악챔버 앙상블 '르보아 아틀리에' 출연
대중적인 OST부터 열정적인 라틴음악 레퍼토리
영화 '인터스텔라'와 '라라랜드'의 OST부터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까지. 영화음악과 라틴 음악을 관악챔버의 연주로 만나는 무대가 열린다. 달서아트센터는 29일(목) 오후 7시30분 DSAC 온 스테이지 '바람의 열정 : 파시오네(Passione)'를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온 스테이지는 지역 예술가들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밀착형 공연 시리즈다.
이번 무대에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관악챔버 앙상블 '르보아 아틀리에'가 오른다. 공연은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을 중심으로 한 1부와 라틴 음악으로 구성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메인 테마를 시작으로 '라라랜드'의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 '시네마 천국'의 음악을 들려준다. 영화음악을 엮은 '콘서트 시네마 모음곡(Concert Cinema Suite)'과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구성한 '애니메이션 사운드스케이프(Animation Soundscapes)'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라틴 음악 특유의 리듬과 열정을 만날 수 있다. '라틴 팝 스페셜(Latin Pop Special)'로 시작해 아르투로 마르케스의 '단손 2번(Danzón No.2)',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엘 쿰반체로(El Cumbanchero)', '스페인(Spain)' 등을 연주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르보아 아틀리에는 2020년 창단한 관악챔버 앙상블이다. 클라리넷 황요한, 플루트 양재관, 트럼펫 김희수, 트롬본 정현빈, 튜바 전민준, 피아노 박재오, 타악 조민호 등 7명의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작·편곡은 홍종원이 맡고 있다. 클래식을 비롯해 재즈와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자체 편곡해 관악기 특유의 화려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들려준다.
전석 1만원. 7세 이상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