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
대구시립극단 김채이 단원 진행 맡아
위키드·물랑루즈 등 넘버 솔로·듀엣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7일(화) 오후 2시 비슬홀에서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두시 데이트'를 선보인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과 박혜민이 함께한다.
'김채이의 두시 데이트'는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결합한 기관의 브랜드 공연이다. 배우들이 출연작과 무대에 얽힌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주요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오후 2시에 열리는 시간대에 맞춰 관객에게 커피와 쿠키도 제공한다.
진행은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인 배우 김채이가 맡는다. 연극 '첫사랑, 1919년', '해무', '여기가 집이다'와 뮤지컬 '설공찬', '미싱링크', '월곡' 등에 출연했으며, 2024년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과 박혜민이 함께한다. 윤형렬은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대형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활약해왔다.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왔다.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인 박혜민은 '왕의 나라', '이육사', '기적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두 배우는 각자의 솔로 무대와 듀엣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위키드'의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노트르담 드 파리'의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를 비롯해 '물랑루즈!'의 '컴 왓 메이(Come What May)' 등을 들려준다. 지역 연주자들로 구성된 DAC 하우스 밴드가 라이브 연주를 맡는다.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