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시대…실질적 먹거리로 연결 "실행전략, 추진력 필요"
로봇기업 맞춤형 지원·산업 역량 결집 '초광역 로봇 동맹' 결성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수성1)은 대구경북의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대구 로봇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실행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19일 열리는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역 로봇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로 전환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구의 250여 개 로봇기업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을 바탕으로 특화단지 지정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화단지 지정이 지역의 실질적인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로 연결되려면 정밀한 실행전략과 선제적인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박 위원장은 ▷국내외 선도 로봇기업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맞춤형 지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중심의 개발·실증·인증 전주기 체계 구축 ▷기존 제조·부품 기업의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전환 지원 ▷대구·경북의 산업 역량을 결집한 초광역 로봇 동맹 결성 등을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10년 뒤 대구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대구시가 치밀하고 신속하게 후속 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