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 시민 1만5천여 명 집결
전국 402개 팀 경쟁 뚫고 노래·댄스 부문 최종 우승 확정
SBS 컬투쇼 공개방송 및 정상급 스타 축하공연 열기 더해
구미지역 LG 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한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7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0년 첫발을 뗀 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에 열정을 품은 청소년을 발굴·육성해 온 전국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02개 팀(1천203명)이 참가했다.
본선 경연 결과 노래 부문 대상은 힙합 듀오 '데카&바스택'이, 댄스 부문 대상은 '포커스(FOCUS)'가 각각 차지했다. 통합 1위를 거머쥔 포커스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노래 부문 대상을 차지한 대구 달성군 출신 데카&바스택은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라는 각오로 준비했는데 큰 상을 받아 꿈만 같다"며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연 이후에는 입상자들의 SBS 라디오 컬투쇼 게스트 공연과 함께 코요태, 황치열, 청하, B1A4, 온유, 박지현, 흰(HYNN) 등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세대의 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