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데카&바스택·포커스 대상

입력 2026-10-18 1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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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 시민 1만5천여 명 집결
전국 402개 팀 경쟁 뚫고 노래·댄스 부문 최종 우승 확정
SBS 컬투쇼 공개방송 및 정상급 스타 축하공연 열기 더해

지난 17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무대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 제공
지난 17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무대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 제공

구미지역 LG 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한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7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0년 첫발을 뗀 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에 열정을 품은 청소년을 발굴·육성해 온 전국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02개 팀(1천203명)이 참가했다.

본선 경연 결과 노래 부문 대상은 힙합 듀오 '데카&바스택'이, 댄스 부문 대상은 '포커스(FOCUS)'가 각각 차지했다. 통합 1위를 거머쥔 포커스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노래 부문 대상을 차지한 대구 달성군 출신 데카&바스택은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라는 각오로 준비했는데 큰 상을 받아 꿈만 같다"며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연 이후에는 입상자들의 SBS 라디오 컬투쇼 게스트 공연과 함께 코요태, 황치열, 청하, B1A4, 온유, 박지현, 흰(HYNN) 등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세대의 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