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교육… 자연 속 휴식·재충전
물들이기·신체활동·숲길 산책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북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2026년 숲체험 교육사업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나뭇잎과 꽃잎 등 자연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물들이기 체험을 비롯해 목침 등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숲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와 향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외부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번 캠프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됐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여가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캠프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