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서 회원 50여 명 계절김치 나눔, 삼성합천병원 앞 법질서 캠페인…적중면은 신규 회원 영입 논의
170가구 취약계층의 식탁에 오를 김치가 지난 6일 이른 아침 삼가면에서 버무려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이재근) 회원 5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팔을 걷어붙였다.
'사계절 사랑의 드림사업' 계절김치는 읍·면별 10가구씩 총 170가구에 전달된다.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김치를 건네고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읍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조영래)도 7일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을 관내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조 위원장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물품을 건네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나눔과 봉사가 활발히 이어져 주민 모두가 서로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합천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지역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봉사해 주시는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협의회는 12일 삼성합천병원 앞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회원들은 병원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불필요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자고 독려했다.
이 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은 거창한 변화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적중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최낙출)는 13일 적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신규 회원 발굴과 선진지 견학 결산 보고 등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신규 회원 영입으로 봉사활동 범위를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최낙출 위원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성태 적중면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적중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환경정화활동, 이웃사랑 나눔 등 지역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