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산부인과 구유진 교수가 지난 8일 대구 지역 최초로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브이노츠(vNOTES) 방식의 난관·난소 절제술에 성공했다.
구 교수는 15㎝ 크기의 거대 난소 종양이 있는 환자에게 해당 수술을 시행했으며, 다발성 자궁근종과 선근증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 전자궁절제술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브이노츠는 질을 통해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자연개구부 내시경 수술법으로, 복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수술 후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 교수는 "환자의 질환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수술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