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크, 현대백화점 K패션 파리 팝업스토어 현지 운영 지원

입력 2026-10-13 1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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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라파예트서 27일까지 국내 패션 브랜드 5곳 선보여

글로벌 커머스 기업 슬로크가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라파예트에서 열리는 현대백화점 K패션 팝업스토어의 현지 물류·유통·운영을 지원한다. 슬로크 제공
글로벌 커머스 기업 슬로크가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라파예트에서 열리는 현대백화점 K패션 팝업스토어의 현지 물류·유통·운영을 지원한다. 슬로크 제공

글로벌 커머스 기업 슬로크㈜가 현대백화점 '더현대 글로벌'의 프랑스 파리 K패션 팝업스토어 현지 운영을 지원한다.

13일 슬로크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라파예트 오스만 본점 3층에서 열린다. 약 79㎡ 규모의 행사장에는 김해김, 리이, 라이, 프리터, 더일마 등 국내 패션 브랜드 5곳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이 행사 기획과 상품 운송, 매장 운영을 총괄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참여 브랜드 지원과 홍보를 맡는다.

슬로크는 자체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다나야드(DANAYAD)'와 프랑스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상품 입고·보관·관리, 판매 환경 구축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현지 소비자 반응과 상품별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패션 브랜드의 프랑스 시장 진출과 후속 유통 전략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라호진 슬로크 대표는 "그동안 프랑스에서 구축한 물류·유통·판매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지속적인 판매와 유럽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