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미국·EU 통상규제 대응 수출 설명회

입력 2026-10-13 15:07: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서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개최
미국 관세정책·EU 통상규제 대응 방안
1대1 맞춤 상담으로 수출 애로 해소 지원

대구본부세관이 13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대구본부세관이 13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유럽연합(EU) 통상규제 동향, 수출기업의 대응 방안 등을 안내했다. 대구본부세관 제공.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와 유럽연합(EU)의 통상규제 강화로 지역 수출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구본부세관이 기업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대구본부세관은 13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수출기업들이 최신 통상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본부세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계 주요 시장 동향을 비롯해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유의사항, EU 통상규제 동향 및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무역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전략과 주요 수출지원제도도 소개했다.

특히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통상규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업별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대구본부세관 관계자는 "해외 통상규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수출 위험을 줄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통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