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송현희망센터에서 주민 주도형 통합돌봄 플랫폼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마을관리형 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시범사업 통합돌봄 in 마을'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도시재생 거점 시설에 돌봄 기능을 결합해, 주민 중심의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든들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이달 초부터 든들돌봄지기 양성 교육을 추진해 주민 돌봄 활동가 15명을 양성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쳤다. 양성된 돌봄지기는 송현동 일대의 고령 노인 15명을 돕는다. 장보기·빨래방 동행, 공유 밥상, 여가 프로그램 등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주민 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든들 돌봄 플랫폼 사업이 도시재생 거점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달서형 통합돌봄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