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2027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양육 부담·교육환경 개선 집중

입력 2026-10-12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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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3일간 회의 진행
서구아이 출산축하금·생존수영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검토

권오상 서구청장은 2027년 업무 보고회를 열고 내년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대구 서구청 제공.
권오상 서구청장은 2027년 업무 보고회를 열고 내년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구청장 권오상)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2027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수립한 내년 주요·신규 사업을 점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서구는 출산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구아이 출산축하금과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을 준비했다. 또 장난감도서관·체험놀이터와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생존수영 안전교육 지원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비산도서관 리모델링과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평사공원 재정비와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서구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출산과 보육, 교육 등 각 분야의 정책이 실질적인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