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기업 '퇴직연금 아카데미' …제도 변화 대응 지원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인사·재무 담당자 등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 추진과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진행됐다.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제도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전면 개정'을 주제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따른 기업의 퇴직연금 운용 효율성 제고 방안과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에 대비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금·보상 관련 노동정책 변화와 대응 전략을 다뤘다.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확대에 따른 임금 관리 방안을 살펴보고, 정년연장 논의와 65세 시대에 대비한 임금피크제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의 '한투 연금 200% 활용법'을 소개했다. 기업 경영진의 주요 관심사와 퇴직연금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퇴직연금뿐 아니라 기업 금융 전반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RM(Relationship Manager) 활용 방안도 안내했다.
김도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사외적립 의무화 등 퇴직연금 제도가 큰 전환점을 맞으면서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라며 "기업들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 지원을 강화해 든든한 퇴직연금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교원라이프와 고객 맞춤형 상조서비스 제공 MOU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교원라이프와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장례·사후정리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가족관계 변화에 따라 재산 승계뿐 아니라 사망 사실 통지, 장례, 유품정리 등 사후 절차를 생전에 직접 준비하려는 수요를 반영하는 상품이다. 생전 자산관리와 생활자금 지급, 사망 통지 절차, 장례·유품정리, 사후 재산 지급 및 기부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이 생전에 원하는 장례 유형을 선택해 교원라이프와 별도 계약을 체결하면 향후 장례 발생 시 관련 비용이 지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교원라이프 연계 상품은 최소한의 장례 절차를 중심으로 한 무빈소형, 일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형, 인력 및 물품 지원을 강화한 확장형, 의전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 고급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별도 비용으로 유품정리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적용 가격과 서비스 내용은 서비스 제공 시점 및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이 생전에 장례 방식과 비용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가족이나 지인이 장례 절차와 비용 문제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교원라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1인가구 고객이 자신의 뜻에 맞는 장례와 사후정리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일본 GI캐피털 증권 부문 주식매매계약 체결
한화투자증권은 일본 종합금융투자회사 GI캐피털매니지먼트의 증권 부문 주식을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GI캐피털매니지먼트 증권 부문 주식 취득을 결의한 후 도쿄에서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주식시장 활성화와 밸류업 정책 등을 배경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 자본시장에 현지 거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서 진출한 베트남 파인트리증권, 싱가포르 파인트리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증권 및 칩타다나자산운용을 통해 동남아시아 거점을 구축해 왔다.
더불어 GI캐피털매니지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상호 사업 기회의 성장을 도모하며 아시아 금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GI캐피털매니지먼트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현지 기관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통 금융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디지털 신사업 확장 기회를 모색해 한화투자증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