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의 발사 사실을 확인하고 발사체의 종류와 제원,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우리 군이 포착한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이후 관영매체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훈련을 실시했으며, 미사일이 1000㎞를 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사는 한국 정부가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의 첫 시험발사 사실을 공개한 지 나흘 만에 이뤄졌다.
정부는 지난 8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대응 성격으로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시험발사 사실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의 구체적인 제원과 사거리 등을 추가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