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70명 참여…기업 7곳과 공동연구·인력 양성 논의
국립창원대학교 AI혁신 가스터빈 연구센터가 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해 가스터빈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연구센터는 창원에서 '2026 AI혁신 가스터빈 연구센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참여 기관들과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기계-소재 연성 AI 디지털트윈 기반 가스터빈 지역에너지혁신연구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연구·지원기관과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파워 등 참여 기업, 교수·연구원·학생 등 70명이 참석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실장은 에너지인력양성사업과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박희성 센터장은 연구센터 사업계획을 소개했으며, 참여 교수들은 가스터빈 열전달·공력, 극한환경 첨단소재, 유체기계·시스템 등 연구 분야를 설명했다.
기업 소개에서는 한화파워, TCT, 우주용사공업, 성일터빈, 금아하이드파워, 코웰, 두산에너빌리티 등 7개 기업의 실무 책임자들이 기술과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참여 연구원과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담은 포스터 전시도 진행됐다.
박희성 센터장은 "컨소시엄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AI 디지털트윈 기반 발전용·항공용 가스터빈 기술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경남 가스터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