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대구 사고에 "부상자 신속 이송…재발 방지 최선" 지시

입력 2026-10-10 14:30: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성숙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80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80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0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마트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이송과 추가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인근 지역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구조 작업과 관련해서도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대구시에는 "부상자 치료 및 심리적 안전 지원, 사고 원인조사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 대구 북구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66명은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38명이 경상을 입고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