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도배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회원들은 지난 3일 영양군 석보면에 거주하는 80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낡은 벽지를 새로 바르고 노후 전기시설을 보수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ED 조명 교체와 집안 대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2011년 경북도청 직원 40명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동아리다.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매년 경북지역 곳곳의 주거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동현 동아리 회장은 "주말부부 생활을 하면서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