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연주자 5인이 들려주는 쇼팽·슈트라우스·브람스
현악과 성악, 피아노 선율로 가을의 정취를 전하는 클래식 무대가 열린다. 비원뮤직홀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어텀 레조넌스(Autumn Resonance), 가을의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을 주제로 현악과 성악, 피아노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앙상블 공연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은미가 음악감독을 맡고 첼리스트 이동열, 피아니스트 심승엽, 테너 권재희, 피아니스트 정지은이 출연한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심승엽이 연주하는 쇼팽의 '환상곡 바단조'로 문을 연다. 이어 테너 권재희와 피아니스트 정지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은미가 가스탈돈의 '금지된 노래'와 윤학준의 '마중'을 들려준다.
후반에는 요한 슈트라우스가 작곡하고 그륀펠트가 편곡한 '비엔나의 밤'과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제2번 다단조'를 연주한다.
음악감독 이은미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드레스덴 음대 전문연주자·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으며 졸녹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럽투어 솔리스트, 베를린 심포니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현재 독일 시몬 골드베르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북대, 목포대, 경북예고 등에 출강하고 있다.
첼리스트 이동열은 계명대를 거쳐 독일 로베르트 슈만 뒤셀도르프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향 등과 협연했다. 현재 계명대 음악공연예술 관현악과 외래교수와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심승엽은 계명대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빈 메트로폴리탄 체임버, 대구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경북예고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테너 권재희는 경북대 예술대 학사,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라 스칼라 아카데미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라 스칼라 극장 등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리골레토'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현재 경북대 예술대학 성악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정지은은 경북대 예술대 학사 및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과정을 졸업하고 라 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 반주자와 어시스턴트를 역임했다. 현재 국내외 오페라 극장에서 전문 오페라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화)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