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읍면동 화합의 장…체육 경기·노래자랑·축하공연
제77주년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5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2개 읍면동 선수단과 학생,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여해 체육 경기와 공연을 즐기며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 선수단 입장, 개회식, 성화 점화,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공연에는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출연한다.
체육 경기는 일반부 읍면동 대항전과 학생부, 장애인부 등으로 나눠 생활체육 중심의 다양한 종목으로 치러진다. 종합시상 외에도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을 마련해 경기 성적뿐 아니라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살릴 계획이다.
오후에는 보조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표들이 출전하는 시민노래자랑이 열린다.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고 가수 아즈마 아키와 홍지윤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김천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등 행사 전반을 최종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승패를 떠나 시민 모두가 함께 뛰고 웃으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김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