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33)와 임세주(35)가 6년째 열애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온 지 약 2시간 만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는 후속 단독 보도가 나왔다.
8일 오전 10시 38분 이데일리는 '[단독]유승호·임세주, 알고보니 장기연애 커플…6년째 열애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약 1시간 53분이 지난 이날 낮 12시 31분 iMBC연예는 '[단독] 임세주, 유승호와 이미 결별 "6년 열애 맞으나 최근 헤어져"'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놨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결별 소식까지 전해진 셈이다.
◆이데일리 "6년째 열애 중"…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인연
이데일리는 8일 취재 결과를 토대로 유승호와 임세주가 6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3월 방송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유승호는 동백 역, 임세주는 이슬비 역을 맡았다.
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작품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측근들에게만 교제 사실을 알린 채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또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유승호의 반려견을 함께 산책시키거나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iMBC연예 "교제는 사실, 최근 결별"…소속사 확인
그러나 약 2시간 뒤 전해진 소식은 달랐다.
iMBC연예는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임세주 배우와 얘기를 나눠본 결과, 6년 동안 유승호 배우와 만남을 가진 건 맞으나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iMBC연예는 두 사람이 약 한 달 전 이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약 6년간 교제했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현재도 열애 중이라는 최초 보도 내용은 후속 취재를 통해 수정된 셈이다.
두 배우는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린 적이 없었던 만큼, 이날 연이어 나온 단독 보도를 통해 오랜 연애와 결별 사실이 짧은 시간에 함께 알려지게 됐다.
◆1993년생 유승호·1991년생 임세주…2살 연상연하
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이다.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으며,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아역 스타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 '복수가 돌아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하며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임세주는 1991년 5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35세이다. 2011년 '해오라'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한 뒤 2014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하나뿐인 내편', '살인자ㅇ난감'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