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17~18일 '행복달서 대축제' 개최

입력 2026-10-07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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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에 양지은·최현승·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티스
랜덤플레이댄스·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등으로 세대 맞춤
다문화 연계 공연·체험부스도…곳곳에 푸드존·휴식공간

지난해 축제 사진. 달서문화재단 제공
'2026 행복달서 대축제'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제공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행복을 밝히다, 행복 ON!'을 주제로 '2026 행복달서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공연·체험·참여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무대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행복 ON! 달서 챌린지'를 비롯해 니후와 급식왕이 출연하는 '행복 크리에이터'가 펼쳐진다. 랜덤플레이댄스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최현승,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티스가 무대에 오른다. 식전공연은 달서구립합창단과 퍼포먼스 댄스팀 일브로가 꾸미며, '행복 ON!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5인조 혼성 공연팀 비스타가 공연한다.

지난해 축제 사진. 달서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축제 사진. 달서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축제 사진. 달서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축제 사진. 달서문화재단 제공

다음날에는 '달서다문화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세계의 울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세계가 함께하다 세계문화공연', 삼바와 인디언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글로벌 특별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과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솔숲에는 투명텐트를 활용한 휴식공간과 '추억체험마당', 푸드존을 조성한다. '행복 버스킹'을 통해 마술과 벌룬 퍼포먼스 등 거리공연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축제 사진. 달서문화재단 제공

지역 공방 작가들과 함께하는 '달서창작놀이터'에서는 다양한 창작 체험을 진행하며, '가가호호 체험 부스'에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서의 명소를 자유롭게 그리는 '달서9경 드로잉'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행복달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도 열린다. 사생실기대회는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축제 기간 달서아트센터에서는 '소통왕 말자할매와 함께하는 달서가족 세대공감 토크쇼'를 비롯해 상주단체 극단 폼의 정기공연 '연극 장끼전', 서옥순 개인전, 갤러리 라온 시리즈 김진영 개인전 등 공연과 전시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