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화 체험 및 지역 관광·특산품 연결…오감만족 가을 나들이 행사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이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 4일간 말문화 체험 행사인 '말(馬)랑 영천놀이터'를 운영한다.
7일 렛츠런파크 영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천시 및 성운대학교 말산업 자원과 지역 관광·특산품 자원을 연결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이색 데이트를 계획하는 연인 등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며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오는 11일에는 제22회 대통령배 경주를 기념해 경마공원 무료 입장도 진행된다.
작은 말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먹이를 주는 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미니호스 교감 체험을 비롯 직접 말을 타는 것이 낯선 방문객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승마의 움직임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 등이 마련된다.
또 큐레이터의 말산업 안내와 포토존 운영, 말 종이인형과 키링 만들기 등 말문화를 한층 친근하게 접하도록 했다.
영천만의 매력도 찾아 볼 수 있다. 영천시 관광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고 별빛촌 목요장터와 연계한 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운영해 말문화 체험을 위해 찾은 발걸음이 지역 관광과 특산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했다.
렛츠런파크 영천 관계자는 "말과 인연이 깊은 영천시와 협력해 말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말과 교감하고 영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가을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