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美 펜실베니아大 화학·생체분자공학과 교수와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포니정재단이 수여하는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니정재단은 제7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도형 미국 펜실베니아대 화학·생체분자공학과 교수와 함께 안세영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잇고자 2020년 신설됐다. 진취적 정신으로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포니정재단에 따르면 안세영은 10대 때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9년 프랑스오픈 최연소 우승,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2026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따내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안세영은 지속적인 견제와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여성 인재이자 선구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