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자이 제니크, 주거형 오피스텔 78실 추가 공급

입력 2026-10-06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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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자이 제니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달서자이 제니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조성하는 '달서자이 제니크'가 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에서 방문객이 몰리는 등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오피스텔 공급까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달서자이 제니크는 최근 아파트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계약 시작 전부터 선호하는 동·호수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전날부터 줄을 섰고, 계약 당일에도 상담과 계약을 위한 방이 이어졌다. 현재 아파트 공급 물량 가운데 약 70%가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본리네거리 일대의 입지 여건과 자이 브랜드 인지도, 후분양에 따른 입주 시기 등을 관심 요인으로 꼽는다. 계약금 부담을 줄인 분양 조건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배경으로 거론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실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수요를 중심으로 하는 아파트와 함께 신혼부부와 2~3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다는 게 분양대행사 측 설명이다.

실내는 거실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하도록 했다. 시스템에어컨 4대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 생활 가전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달서자이 제니크 아파트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자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렸다. GS건설 제공
달서자이 제니크 아파트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자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렸다. 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360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을 합쳐 모두 438가구·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B형으로 공급된다.

주변에는 본리네거리 상권과 죽전네거리 생활권이 형성돼 있으며,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 프로그램(PYP)을 운영하는 덕인초도 인접해 있다. 달구벌대로와 와룡로, 남대구IC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성서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하기에도 수월하다.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주변 사업도 예정돼 있다. 다만 관련 사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실제 개발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후분양 단지인 달서자이 제니크의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2월이며,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앞서 아파트 선착순 계약 과정에서 현장 대기 행렬이 나타나는 등 달서자이 제니크에 대한 관심이 확인된 상황"이라며 "이번에는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는 만큼 아파트에서 나타난 관심이 또 한 번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