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노벨상 5일 생리의학상 수상자 선정…'평화상' 시선 집중

입력 2026-10-05 19:12:16 수정 2026-10-05 1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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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 등 3인을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끝)
[그래픽]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 등 3인을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끝)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상 시즌이 시작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 등 3인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광개폐성 이온 채널(light-gated ion channels)과 광유전학(optogenetics)에 관한 발견을 한 공로"라고 설명했다.

올해 노벨상은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을 거쳐 12일 경제학상까지 모두 6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미국-이란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예멘 내전 등 전쟁의 포화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는 시점에서 이번 평화상을 누가 받을지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평화상 부문에는 개인 208명과 단체 79곳 등 총 287 후보가 추천됐다. 이 가운데는 비폭력적 시민 참여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한 한국 시민들도 평화상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노벨평화상 수상 의지를 여러 차례 노골적으로 드러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이스라엘·파키스탄 등의 추천을 받아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